총평: ★★★★
크로플먹으러 간 건데 다른 케이크도 맛있어 보여서 추가로 시켰다.
어쩌다 보니 인당 한 개씩이 돼버려서 엄청 배가 불렀는대도 맛있어서 다 먹었다.
우선 크로플! (크로와상 와플) 이건 정말 흠잡을 게 없다.
고소함은 와플에 뒤쳐지지 않고, 일반 와플은 좀 딱딱하다고 보면 이건 부드럽다.
토핑으로 올라간 바닐라 아이스크림도 나쁘지 않았다. 다만 종류가 한 가지인 게 아쉬웠다.
(필자는 초코나 녹차를 좋아하기때문에)
당근케이크도 프랜차이즈 제과점보다 맛있었다.
티라미수도 나의 최애 투썸에 뒤처지지 않는 맛이었다.
투썸보다는 살짝 덜 달고 크림이 고급진 맛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좀 단편이라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맹탕도 아니고 산미도 적당하고 고소하게 잘 내려주셨다.
단거 잘 드시는 분은 시그니처 메뉴도 추천한다.
'냠냠' 카테고리의 다른 글
CU 끼리 진한 크림치즈 블루베리그란데 (0) | 2020.11.26 |
---|---|
안산대앞 양꼬치 양꼬치 (가게이름 양꼬치) (0) | 2020.11.26 |
굽네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슬라이스 화이트 머쉬룸 (0) | 2020.11.26 |
롯데 찰떡아이스 씨앗호떡맛 (0) | 2020.11.26 |
CU 꾸덕초코 브라우니케이크 (0) | 2020.11.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