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 (별 반개도 아까웠다)
냄새는 나쁘지않았다.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오묘한 맛이났다.
빵부분은 애매하게 부드러우면서 애매하게 쫀득했다.
보통 마카롱 맛집에 가보면 부드러운 마카롱이거나 쫀득한 마카롱인데, 이건 어중간했다.
(나중에 상온에 좀 놔둿다 다시 먹어봤는데 그때는 부드러운맛만 남고 쫀득한맛은 사라졌지만 안에 크림이 다 녹아서 그렇게 먹는것은 비추이다)
거기까진 그래도 괜찮았는데 안에 들어있는 크림이 너무 내 취향이 아니였다.
첫번째 빨간색 마카롱은 딸기맛 요거트 맛이났고
두번째는 흰색 마카롱은 초코크림인거 같은데 겉에 과자 부분이 시큼한 맛이나서 불량 식품을 먹는 느낌이였다.
세번째 녹색 마카롱은 안에 크림이 너무 느끼해서 먹다가 뱉었다.
일단 다 먹을 수 없었기때문에 별 반개 주기도 애매한데 점수를 안매길순 없으니 별 반개로 한다.
시즌 한정이라 이제 더 안나올거 같기도 하지만 재구매 의사는 전혀 없다.
편의점 간식 좋아하는 편인데 3200원이 아깝다고 생각한건 이번이 처음인것같다.총평: ☆ (별 반 개도 아까웠다)
'냠냠' 카테고리의 다른 글
CU 쫀득찰떡롤 믹스 (0) | 2020.02.02 |
---|---|
CU 편스토랑 미트파이 오리지널 (0) | 2020.01.31 |
CU 애플파이 (0) | 2020.01.07 |
CU 코코아 브라우니 (0) | 2020.01.07 |
해태 부라보 샌드 아이스크림 (0) | 2020.01.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