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냠냠

문래 창작존 쉼표말랑

by 콩단백 2020. 7. 6.

총평: ★★☆

아무 생각 없이 들어와서 먹었다가 리뷰를 남겨서 메뉴판과 음식점 전경을 못 찍었다.

(아기자기하게 예쁜 가게이다.)

 

메뉴는 돼지고기 생강 조림을 제외하고는 그때그때 바뀌는듯하다.

내가 갔던 날은 유린기와 아보카도 비빔밥이 있었다.

아보카도 비빔밥을 제외하고는 기본 찬 구성은 같고 메인 요리만 다르게 나왔다.

돼지고기 생강 조림은 딱히 흠잡을 때가 없었다.

유린기도 맛있었다.

그 외에 기본 찬은 호불호가 갈렸다. 특히 냉국은 비려서 먹지 않았다.

아보카도 비빔밥은 피클? 같은걸 제외하면 반찬은 따로 주지 않고 냉국만 나온다.

아보카도를 좋아하는 친구는 맛있게 잘 먹었다.

(내 취향은 아니었음)

사이드 메뉴인 크로켓은 만장일치로 맛있게 먹었다.

전체적으로 조미료 맛이 강하지 않고 가볍게 먹기 좋았다.

친구들이랑 가서 간단하게 먹기에도 좋고 (양이 적기 때문에 식후에 디저트를 먹으러 갈 수 있다.)

데이트하기에도 괜찮았던 곳.

'냠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립 호빵 멕시카나 땡초치킨 & 쎈 사천 짜장호빵  (0) 2020.11.26
문래 루프탑 카페 호텔 707  (0) 2020.07.06
죠크박  (0) 2020.07.06
요맘때 프로바이오틱스  (0) 2020.07.06
어피치바 복숭아맛  (0) 2020.07.0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