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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2

문래 루프탑 카페 호텔 707 총평: ★★★ 온갖 인테리어가 섞여있는데 이상할 법도 한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예쁜 루프탑이 있는데 요즘 같은 날씨에 더워서 못 있는다. 실내 인테리어도 독특하고 특이하게 침대(?) 소파로 돼있어서 한번 앉으면 안 일어나는 손님이 많았다. 사람이 많아서 카페 전경사진을 못 찍었는데 사진 찍기 좋다. 그래서 그런지 웨이팅이 좀 있는 편이다. 음료는 비싼 편인데 (7~9천 원?) 맛이 괜찮아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레스토랑 메뉴도 먹어보고 싶어 졌다. 케이크는 시제품이라 아는맛.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메리카노, 코코넛아이스크림 (메뉴 이름 잊어버림), 에이드 다 맛있었다. 2020. 7. 6.
문래 창작존 쉼표말랑 총평: ★★☆ 아무 생각 없이 들어와서 먹었다가 리뷰를 남겨서 메뉴판과 음식점 전경을 못 찍었다. (아기자기하게 예쁜 가게이다.) 메뉴는 돼지고기 생강 조림을 제외하고는 그때그때 바뀌는듯하다. 내가 갔던 날은 유린기와 아보카도 비빔밥이 있었다. 아보카도 비빔밥을 제외하고는 기본 찬 구성은 같고 메인 요리만 다르게 나왔다. 돼지고기 생강 조림은 딱히 흠잡을 때가 없었다. 유린기도 맛있었다. 그 외에 기본 찬은 호불호가 갈렸다. 특히 냉국은 비려서 먹지 않았다. 아보카도 비빔밥은 피클? 같은걸 제외하면 반찬은 따로 주지 않고 냉국만 나온다. 아보카도를 좋아하는 친구는 맛있게 잘 먹었다. (내 취향은 아니었음) 사이드 메뉴인 크로켓은 만장일치로 맛있게 먹었다. 전체적으로 조미료 맛이 강하지 않고 가볍게 먹기 .. 2020.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