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간식14 CU 바스크 치즈타르트 총평: ★★★ 한입에 먹기에 약간 큰 정도 크기의 타르트가 두 개 들어있어서 먹기 전에는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다. 먹어보니까 생각이 좀 바꼈다. 타르트 치고는 타르트부분도 부드럽고 가운데 치즈크림이랑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다. 가격: 2,800원 2020. 5. 11. CU 달고나케익 총평: ★☆ 피해자를 한 명이라도 줄이기 위해 먹자마자 리뷰를 올린다. 사실 비쥬얼만 봐도 사고 싶지 않았다. 무언가를 연상캐하는 압도적 비주얼과 그것보다 더 끔찍한 맛. 나온 지 얼마 안 된 제품이라 샀는데 씁쓸하다. 위에 크림은 달고나(설탕을 녹이고 베이킹소다를 넣어서 만드는 간식) 맛이 나는데 달고나는 단맛때문에 소다맛이 거슬리지 않는데 이건 크림이다 보니 단맛이 설탕보다는 덜해서 그런지 소다맛이 너무 강해서 맛이 없다. 가격 3,200원 2020. 4. 30. CU 큐브티라미수 총평: ★☆ 티라미수라고 해서 티라미수인줄 알았다. 전에 리뷰했던 달달한 내마음이 녹아요 (https://soy-protein.tistory.com/50?category=855516) 에서 먹었던 맛이 여기서또...?! 흔히 생각하는 티라미수 맛이 아니다. 카스테라를 잘라먹는 식감이고 카스테라보다 맛은 없다. 가격 3,200원 2020. 4. 19. CU 우유 생크림 케이크 총평: ★★ 가격 생각하면 점수를 좀 더 주고 싶은데 빵 하고 크림 비율 때문에 별 반개 뺏다. 크림이 너무 많다. 크림과 빵이 1:3 정도만 됐어도 정말 맛있게 먹었을 것 같다. 빵도 단데 크림은 더 달다. 그런 크림이 절반이라 우유나 커피 없이는 먹기 힘들다. (단거 좋아하는 분은 좋아하실 듯) 가격이 착해서 또 도전할 것 같다. 가격 3천 원 정도였는데 영수증을 잃어버렸다 'ㅅ';;; 2020. 4. 1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