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9 CU APERIFRAIS (아페리프레) 치즈 총평: ★★★ 뭔가 편의점에 있으면 안 될 것 같은 간식이 있어서 계속 외면했으나 맛이 궁금해서 결국 집어오고 말았다. 아무 생각 없이 한입 먹었는 다시 나갔다와야했다. (술사러a) 그냥은 못 먹는다. 맛이 짭짤하고 고소한 게 아무래도 술안주 인듯하다. 집에서 간단하게 기분 내기 적당한 안주거리다. 결론 간식은 아닌 것으로. 가격: 7,900원 2020. 11. 26. CU 흑심가득 흑임자씨 총평: ★★ 흑임자맛 나는 케이크 아이디어자체는 신선하다. 흑임자보다는 검은깨 맛이 강한 듯하다. 그 덕에 케이크인데 고소한 맛이 난다. 크림 아래 얇은 떡? 같은 층이 있는데 맛없게 달고 쫀득하다기보다 흐느적거려서 식감이 아주 별로다. 떡만 빠지면 먹을만하다. 2020. 6. 4. CU 바스크 치즈타르트 총평: ★★★ 한입에 먹기에 약간 큰 정도 크기의 타르트가 두 개 들어있어서 먹기 전에는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다. 먹어보니까 생각이 좀 바꼈다. 타르트 치고는 타르트부분도 부드럽고 가운데 치즈크림이랑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다. 가격: 2,800원 2020. 5. 11. CU 달고나케익 총평: ★☆ 피해자를 한 명이라도 줄이기 위해 먹자마자 리뷰를 올린다. 사실 비쥬얼만 봐도 사고 싶지 않았다. 무언가를 연상캐하는 압도적 비주얼과 그것보다 더 끔찍한 맛. 나온 지 얼마 안 된 제품이라 샀는데 씁쓸하다. 위에 크림은 달고나(설탕을 녹이고 베이킹소다를 넣어서 만드는 간식) 맛이 나는데 달고나는 단맛때문에 소다맛이 거슬리지 않는데 이건 크림이다 보니 단맛이 설탕보다는 덜해서 그런지 소다맛이 너무 강해서 맛이 없다. 가격 3,200원 2020. 4. 3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