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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21

CU 잘 키운 화분 케이크 총평: ★★★ 엄청난 양의 생크림 와 약간의 무스케이크로 이루어져 있다. 그탓에 조금 느끼한 편인데, 한입 먹고 나면 느끼 한보 다는 한번 더 먹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가끔 찾을 것 같다. 크림에서 왠지 모르게 고소한? 맛도 살짝 있어서 뒷맛이 나쁘지 않았다. 사실 귀여워서 산거라 예쁜 쓰레기를 상상해서 그랬는지 생각보다는 맛있게 잘 먹었다. 2020. 4. 5.
트러플 프렌치 초콜렛 총평: ★★★☆ 보시는 대로 생초콜릿 수제 초콜릿보다는 살짝 느끼하지만 아메리카노 없이는 배길 수 없는 단맛을 맛볼 수 있다. 그냥 먹으면 달아서 2개 먹기도 힘들다. 한동안 간식을 끊게 만들었던 주범이다. 1킬로짜리 두 개가 들어있는 박스를 구입하였다. 사진의 1 봉지가 1킬로인데, 1킬로를 먹고 2킬로가 찌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났다. 덕분에 한동안 간식을 끊게 되었다는 후문 ㅜ 가격은 구입처마다 차이가 좀 있고 2킬로에 2만 원도 하지 않는다. 2020. 4. 4.
임페리얼 티라미수 (라 쓰고 웨하스라 읽는다) 총평: ★★ 한곽에 3개 들어있다. 계피향이 살짝 난다. 맛은 좀 밍밍한 편이다. 계피를 싫어해서 그런지 기존 웨하스의 단맛을 잊지 못해서인지.. 웨하스가 더 나은것같다. 2020. 4. 4.
CU 달달한 내 마음이 녹아요 총평: ★★ 은박? 재질 같은 거라 레인지에 돌려도 되나 싶었지만 레인지용이라고 써져 있었기 때문에 괜찮을 거라 믿고 돌렸다. 레인지에 30초 대우라고 표기돼있는데, 냉장보관을 해둔 상태라 30초를 더 돌렸다. (위에 30초 아래가 1분 돌렸을 때 사진이다.) 빵을 가운데 초콜릿무스에 찍어 먹으라고 해둔 거 같은데, 저걸 찍지 않으면 맛이 별로다. 빵 자체의 맛이 그렇게 좋지 않다. 맛이 없진 않지만 20% 부족한 느낌이다. (좀 밍밍하달까...) 집에서 처음 빵을 만들었을때 맛이 난다. 그냥저냥 먹긴 먹었는데 다시 먹을 거 같진 않다. 2020.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