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21 CU 편스토랑 미트파이 오리지널 총평: ★★☆ 맛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다만, 간식으로 먹기에는 너무 밥반찬 느낌이 강했다. 고기 잡내도 좀 났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필자는 예민한 편) 간식으로 먹기엔 부적절하다고 판단된다. 간단하게 요기하기엔 나쁘지 않다. 고기라서 그런지 공복에 먹었는데도 포만감이 있었다. 2020. 1. 31. CU 쫀득한 마카롱 총평: ☆ (별 반개도 아까웠다) 냄새는 나쁘지않았다.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오묘한 맛이났다. 빵부분은 애매하게 부드러우면서 애매하게 쫀득했다. 보통 마카롱 맛집에 가보면 부드러운 마카롱이거나 쫀득한 마카롱인데, 이건 어중간했다. (나중에 상온에 좀 놔둿다 다시 먹어봤는데 그때는 부드러운맛만 남고 쫀득한맛은 사라졌지만 안에 크림이 다 녹아서 그렇게 먹는것은 비추이다) 거기까진 그래도 괜찮았는데 안에 들어있는 크림이 너무 내 취향이 아니였다. 첫번째 빨간색 마카롱은 딸기맛 요거트 맛이났고 두번째는 흰색 마카롱은 초코크림인거 같은데 겉에 과자 부분이 시큼한 맛이나서 불량 식품을 먹는 느낌이였다. 세번째 녹색 마카롱은 안에 크림이 너무 느끼해서 먹다가 뱉었다. 일단 다 먹을 수 없었기때문에 별 반개 주기도 애.. 2020. 1. 30. CU 애플파이 총평: ★★★ 편의점에서 파는 애플파이 상자가 꽤 큰데 바닥이 2센치 정도 단이 올라가 있는거였다.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뚜껑을 열면 고소한 냄새랑 사과향이 나는데, 가운데 사과가 적당히 아삭하고 겉에 파이는 딱딱한 편이다. 적당히 달아서 물리지 않았다. 맛은 괜찮았으나 가격까지 생각해서 점수는 별 세개. (가격은 3천원이였던것 같다 3천원이 아니라면 3천원대) 2020. 1. 7. CU 코코아 브라우니 총평: ★★☆ 일단 양은 만족 스러웠다. 브라우니 자체는 괜찮았다 적당히 쫀득하고 편의점 브라우니 치고는 먹을만 했다. 그런데 가운데가 문제였다. 가운데 있는것은 초콜렛과 마쉬멜로인데, 마쉬멜로는 괜찮은데 초콜렛이 너무 달다. 달다 못해 혀가 녹아 내릴것같은 느낌. 너무 달아서 한번에 다 먹지 못하고 절반만 먹고 절반은 나중에 먹었다. 평상시에는 모르겠고 당 땡길땐 다시 찾을것 같다. 2020. 1. 7. 이전 1 2 3 4 5 6 다음